양장 | 28쪽 9,000원 l ISBN 978-89-90878-17-5 | 2005. 4. 20
아빠가 해 줘
엄마의 빈 자리 이젠 알겠니?
안나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사사건건 ‘안 돼’라고 말하는 엄마 때문에 속상하다. 급기야 엄마의 보살핌을 모두 다 거부하는 안나. 사소한 일상에서 빚어진 갈등을 솔직하고 다정한 대화로 풀어 나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안나와 엄마의 모습이 정겹다. 일상적인 갈등 과 해소를 사실적이고 따뜻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