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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은 빨강, 파랑은 파랑

시리즈
알맹이
지은이
알리시아 아코스타, 루이스 아마비스카 글 |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 안의진 옮김
발행일
2025/01/15
정가
₩17,800
판형
260*295
쪽수
36
원제
El rojo no esta enfandado, El azul no esta triste
ISBN
979-11-6210-242-8
5 more properties

색깔이 감정을 드러내 준다는 게 정말일까?

『빨강은 빨강 파랑은 파랑』에서는 화가 날 때는 빨강, 슬플 때는 파랑 옷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동물 친구들이 여우의 말을 듣고 편견을 버립니다. 친구의 감정과 기분을 멋대로 짐작하는 대신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지요. 알록달록 어여쁜 그림을 통해 색깔을 유연하게 즐기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고정관념 색깔 용기 개성
알리시아 아코스타
스페인 안달루시아 출신의 심리학자이자 전문적인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코스타는 학교나 정부 기관에서 일하며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 아나운서로 연극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아마비스카
스페인 출신의 유명한 시각 예술가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평등, 연대, 환경, 비폭력에 대한 글을 쓰고 다양한 책을 냈습니다. 대표작으로 『알록달록 내 손톱이 좋아!』 『우리는 페미니스트 어린이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살라망카 대학교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했고, 영국의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기곰이 곰이 아니라면』 『그건 내 거야!』 등 많은 그림책을 그린 작가로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안의진 옮김
동물이 나오는 책을 좋아합니다. 번역을 하며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안녕, 코끼리』 『행복한 강아지로 키우는 법』 『하늘에서 내려온 콜롱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