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
home
브랜드 소개
home

하나도 안 심심해

시리즈
알맹이
지은이
마갈리 보니올 글・그림 | 최윤정 옮김
발행일
2006/01/10
정가
₩9,000
판형
238*180
쪽수
36
원제
Rien faire
ISBN
978-89-9087-813-7
5 more properties
“어쨌든 아무것도 안 하는 데는 우리 둘 다 천재라니까!” 곰돌이와 아이는 심심하다. 흘러가는 구름, 반짝이는 햇볕, 길가에 난 풀은 자연의 일부로 제각기 숨을 쉰다. 아이는 구름을 보고, 신발을 벗어 발가락으로 풀 뽑기 놀이를 하고, 손가락으로 그림자놀이를 한다. 장난감 없이도 창의력 넘치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간결한 색채와 선에 인간미가 풍기는 인물의 표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녹여 냈다. 몇 줄 안되는 글로 창의적인 아이들의 놀이 세계를 고스란히 그려낸 그림책.
행복 유머 여유 상상력 이야기 창의성 친구
마갈리 보니올 글그림
1976년에 태어난 프랑스의 대표적인 동화작가이자 삽화가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자랐고 어릴 적부터 글을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다. 마르세유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프랑스 유명 아동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내고 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알도와 눈》,《선물》,《크리스마스 간식》 등이 있다.
최윤정 옮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미래의 책』『문학과 악』등을 비롯해 어린이 책『내가 대장하던 날』『놀기 과외』『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늑대의 눈』등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어린이 책 비평서『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슬픈 거인』『그림책』등이 있다. 현재 ‘도서출판 바람의 아이들’ 대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