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란다
독특한 디저트들을 모두 섭렵한 이라도 아직 본 적이 없는 아주 독창적인 조합의 셰이크가 바람의아이들에서 출시되었다. 바로 ‘글자 셰이크!’ ‘글자 셰이크’는 말 그대로 글자, 자음과 모음을 섞어 만드는 셰이크로 그 조합에 따라 ‘배꼽이 빠지는 맛’을 내기도 ‘아주 고약한 맛’을 내기도 하니, 자신만의 수많은 레시피에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이 셰이크의 종류는 천차만별이지만 가장 즐겁게 맛볼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이다. 아이 같은 천진함으로 마음껏 상상해보기! 5년간 유치원 교사로 있었던 저자는 실제 아이들의 끊이지 않는 말장난에서 이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글자 유머 언어 상상력 말장난 놀이 창의력
2015 문학나눔 선정도서
2016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경향신문 2015년 5월 5주 선정
한겨레신문 2015년 6월 1주 선정
홍하나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입니다.
재뽕구리와 까까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모 1호이고,
유치원에서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Hana_37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