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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아프리카

시리즈
알맹이
지은이
필립 코랑텡 글・그림 | 최윤정 옮김
발행일
2013/01/15
정가
₩11,000
판형
230*300
쪽수
40
원제
L’Afrique de Zigomar
ISBN
978-89-9447-521-9
5 more properties

여기가 아프리카 맞아? 아닌 것 같은데!

프랑스 출판사 에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1990년에 출간된 이래로 이미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까마귀 지고마르와 생쥐 피피올리, 개구리가 함께하는 아프리카 여행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진짜 재미는 글과 그림이 충돌하는 지점에 있다. 그런데 논리적인 오류에서 비롯되는 유머는 그림책을 읽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라야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까지 피피올리와 친구들은 자기들이 아프리카를 여행했다고 여기고, 여행 소감을 묻는 엄마 생쥐에게 “네, 엄청 멋졌어요! 근데 너무 추워서 북극인 줄 알았다니까요!” 하고 대답한다. 진실을 아는 건 오로지 그림책 밖의 독자뿐.
친구 여행 유머 상상력 아프리카 까마귀 생쥐 개구리
2013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국민일보 2013년 2월 1주 선정
동아일보 2013년 2월 1주 선정
조선일보 2013년 2월 2주 선정
한국일보 2013년 2월 1주 선정
필립 코랑텡 Philippe Corentin 글그림
1936년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공부는 적당히 했고 일은 여러 가지로 많이 했습니다. 1968년에 그림으로 데뷔하여 ≪엘르≫,≪보그≫ 등의 잡지에 만화와 일러스트,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린 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프랑스의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스니다. 작품으로 『풍덩!』,『먹보 귀신과 늑대와 꼬마와 과자 이야기』,『아빠!』등이 있습니다.
최윤정 옮김
역자 최윤정은 연세대학교와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청소년 문학 전문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대표로 일하면서 어린이 문학 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그림책』등의 평론집과 『똑똑한 동물원』,『늑대의 눈』을 비롯한 많은 번역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