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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의 비밀

시리즈
알맹이
지은이
공문정 글 | 노인경 그림
발행일
2015/06/02
정가
₩12,000
판형
170*150
쪽수
40
ISBN
978-89-9447-581-3
6 more properties

내가 그러는 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잔소리쟁이 어른들을 향해 “아무것도 몰라, 내가 그런 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하고 외치는 사랑스러운 책. 유나는 접시의 병아리들이 달걀 밑에 숨어서, 병아리들을 찾다가 밥을 아주아주 늦게 먹고, 자신의 앞에서 쿨쿨 잠자는 접시의 코알라를 보며 같이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접시를 보며 펼쳐지는 아이의 상상력은 식사시간이 끝나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신인 작가 공문정이 밥상머리에서 읽어낸 아이의 마음을 담은 글과 작품마다 글에 꼭 어울리는 개성을 찾아내는 화가 노인경의 활달한 상상력이 만난 작품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식습관 잔소리 접시 상상력 유머
국민일보 2015년 7월 17일
한겨레신문 2015년 7월 16일
공문정 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습니다. 2014년 동아일보 신 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지금은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제일 큰형이야!』가 있습니다.
노인경 그림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가 순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고슴도 치 엑스』를 쓰고 그렸으며,『 고양이야, 미안해!』,『 두근두근 걱정 대장 』,『 은이의 손바닥』 등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12 올해의 일러스트 레이터로 뽑혔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 (BIB) 황금사과상과 2015 스위스Petits momes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