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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색깔

시리즈
높새바람
지은이
김혜진 글・그림
발행일
2008/05/10
정가
₩16,000
판형
148*210
쪽수
560
ISBN
978-89-9087-856-4
6 more properties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3탄!

『아무도 모르는 색깔』은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지팡이 경주』를 잇는, ‘완전한 세계’의 세 번째 이야기다. ‘완전한 세계’의 판타지는 이야기가 확장될수록 더욱 치밀하고 단단해져서 이제는 작가의 손을 떠나 제 스스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완전한 세계는 왜 완전한 세계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왜 불완전한 세계인가? 불완전한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인가? ‘완전한 세계’시리즈가 뿌리를 대고 있는 이 근본적인 문제들은 결국 사람과 삶에 대한 질문 그 자체이다. 그리고 끝내 외면하고 싶던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불완전한 세계로 돌아오는 아진은, 진정한 의미의 성장을 이룬 아진은, 세 권의 책을 다 읽고 생각에 잠긴 독자들의 또다른 모습일 것이다.
판타지 모험 성장 시리즈 상상력 친구 우정 가족
2019 한겨레 신문 추천
김혜진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아로와 완전한 세계>, <프루스트 클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대학이 이런 거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