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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기억

시리즈
반올림
지은이
자비에 로랑 쁘띠 글 | 백선희 옮김
발행일
2009/03/10
정가
₩8,000
판형
148*210
쪽수
96
ISBN
978-89-9087-872-4
6 more properties

치매, 노년과 인생에 대해 던져진 까다로운 질문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할머니와 그 가족이 할머니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안정적인 대안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이야기. 가족 내 노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정할 것인가. 치매 노인을 다룬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를 사랑하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는 것뿐.
가족 사랑 치매 할머니 추억 노인 나이듦 시간
2012 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2012 경기도 교육청 선정 도서
자비에 로랑 쁘띠(Xavier Laurent Petit)
1956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교사이자 네 자녀의 아버지이다. 어릴 적부터 미지의 나라에서 자신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어내서 들려주곤 했다. 추리 소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1995년『고래의 일 년』으로 프로메테우스 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오아시스』 『록키 산맥의 함정』 『전쟁터의 아이들』 『정원의 남자』들이 있다.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단순한 기쁨』 『청춘·길』 『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행복을 위한 변명』 『안경의 에로티시즘』 『앙테크리스타』 『알코올과 예술가』 『텔레비전과 동물원』 『쇼핑의 철학』 『하늘의 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