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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신드롬

시리즈
반올림
지은이
마리 바레이유 글 | 최윤정 옮김
발행일
2023/09/30
정가
₩17,800
판형
148*210
쪽수
348
원제
Le Syndrome du Spaghetti
ISBN
979-11-6210-212-1
5 more properties

어느 날, 내 미래가 뿌리채 흔들리고 망가져 버린다면?

WNBA를 꿈꾸는 농구 천재 소녀에게 닥친 뜻밖의 불운과 시련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아빠의 죽음 이후 상실과 애도를 경험하고,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 레아를 통해 삶의 진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마르팡 증후군이라는 생소한 유전 질환과 농구를 소재로 하면서도 보편성을 지닌 이야기를 들려준다.
농구 첫사랑 진로 성장 죽음 애도 가족 희귀병
2022 프랑스 앵코륍티블 청소년 부문 수상
2024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 도서
마리 바레이유
1985년 프랑스 동부 몽바르에서 태어났다. 파리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자신의 진정한 소명은 직업적으로 꿈을 꾸는 일이라 믿으며 날마다 글을 쓴다. 스마트폰 중독이고 SNS 활동이 활발하다. 10권의 소설을 발표했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2021년 네 번째 소설, 『짝 잃은 양말들이 꿈꾸는 삶』으로 ‘서점인들의 말’ 문학상을 받았고 1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청소년소설로 여러 개의 문학상을 받았는데 『스파게티 신드롬』으로 바벨리오 문학상과 엥코륍티블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남편과 딸들과 함께 네덜란드에 살고 있다.
최윤정
연세대학교와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바람의아이들 대표, 아동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어린이문학 평론집 『그림책』,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에세이 『우호적인 무관심』, 『뭐가 되려고 그러니?』, 『책 밖의 작가』, 『입 안에 고인 침묵』 등이 있으며 『늑대의 눈』, 『악마와의 계약』,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100여 권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