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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리즈
알맹이
지은이
스테판 세르방 글 | 엠마뉴엘 우다 그림 | 김시아 옮김
발행일
2022/04/29
정가
₩17,000
판형
285*367
쪽수
30
원제
Ma Mère
ISBN
979-11-621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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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그 사이에 놓인 지극히 멀고 가까운 거리에 대하여

엄마가 자신처럼 유일무이한 개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아주 중요하다. 특히나 딸들에게는 더더욱. 엠마뉴엘 우다가 그리고 스테판 세르방이 쓴 프랑스 그림책 『엄마』는 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엄마의 세계를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 보인다. 그림책 『엄마』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다.
엄마와 딸 이해 위로 상상력
스테판 세르방(Stéphan Servant)
1975년 프랑스 카르카손느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2007년 첫 번째 어린이책을 출간했습니다. 이후, 엠마뉴엘 우다, 레베카 도트르메르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하며 글을 씁니다. 특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성찰이 담긴 소설을 쓰며 프랑스 어린이문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엠마누엘 우다(Emmanuelle Houdart) 그림
1967년 스위스 발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제네바 시각 예술학교를 졸업을 한 후, 1996년부터 화가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거진과 《리베라시옹》, 《르몽드》 신문 등에 그림을 그렸고 약 스무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특히, 2005년 『아픈 괴물』로 볼로냐 라가치 대상, 2016년 『엄마』로 알리에 지방 위원회에서 주는 일러스트레이션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여러 글 작가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김시아 옮김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프랑스 현대문학을 공부하고, 파리 3대학에서 ‘그림책 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문학과 그림책을 연구하고 가르칩니다. 또한, ‘시와 내면의 아이’를 뜻하는 ‘시아’라는 필명으로 번역을 하고 문화·문학 평론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