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아이들은
자유와 차이,
그리고 관계를 존중하며
독자의 내면을 풍요롭게
만드는 책을 펴냅니다.
지금, 한 문장
몸으로 사는 것. 머리로만 살지 않는 것. 그런 걸 나도 할 수 있다면. 나도 몸을 던져 타오를 수 있다면. 그런 일체감 속에서 살 수 있다면.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를 보았다. 역시 세상은 넓었다. 내가 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닐지도 몰랐지만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렸다.
『프루스트 클럽』,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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